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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종 컴퓨터바이러스 222종 발견
신종 컴퓨터 바이러스가 급증해 컴퓨터 사용시 네티즌들의 주의가 필요하다. 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는 올들어 9월까지 지난해보다 16.4% 늘어난 2백22종의 신종 바이러스가 발견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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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넷 유머 사이트 소개
세계적 공황이 닥칠 거라는 소리가 들린다. 가뜩이나 썰렁한 가슴팍이 더욱 써늘해진다.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상쾌한 웃음을 품고 있는 유머. 절망의 시대, 입으로 전해지며 희망의 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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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넷 쇼핑몰 안방 파고든다
아침을 준비하던 맞벌이 회사원 김진국씨는 집에 우유가 한 팩 밖에 없는 것을 확인하고 PC를 통해 우유를 주문한다. 이에대해 인터넷 쇼핑몰측은 어제 저녁 부인이 주문했던 화장지.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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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일보 인터넷 '클린턴'코너 7만명 클릭
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의 섹스 스캔들에 관한 특별검사 조사보고서가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국내 네티즌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. 중앙일보 인터넷 전자신문의 한글판 보고서 요약 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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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고 5,000명 동시에 즐기는 머그게임 인기
기존의 컴퓨터 게임은 고독했다. 정해진 규칙대로 컴퓨터와 끊임 없는 머리싸움을 벌일 뿐이었다. 그런 컴퓨터에 통신망이 연결됐다. 가상사회에 함께 사는 네티즌들이 동시에 게임에 참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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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텔리전트TV,연속극 보며 컴퓨터 게임도
인터넷을 즐기고 TV시청에도 심취해 있는 영상세대 김경수 (金敬洙.27) 씨의 방에는 덩치 큰 TV와 PC가 한 귀퉁이를 차지하고 있다. 대학원생인 그는 매일 PC를 통해 인터넷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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짠돌이 네티즌 '경품 낚시' 삼매경
무역회사에 다니는 장재화 (서울 상도동.28) 씨는 책상위의 시계만 보면 기분이 좋다. 최근 인터넷에 뜬 옷 광고를 '클릭' 했더니 당첨돼 경품으로 시계를 받았기 때문이다. 사이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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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컴퓨터 백신 중국어판 낸 안철수 소장
'세계 컴퓨터 바이러스 시장을 노려라. ' 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 (소장 安哲秀)가 세계시장 공략에 나섰다. 첫 타깃은 중국. 연구소는 최근 중국어판 바이러스 백신 (V3) 제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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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, 'seripak.com' 박세리 홈페이지 주소 놓쳐 씁쓸
박세리 열풍으로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삼성이 홈페이지 주소 문제로 고심하고 있다. 박세리의 영문 이름을 딴 'seripak.com' 이란 주소를 국내의 한 인터넷 업체에 선점당했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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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넷 더 빠르고 더 싸게…올 초고속국가망 가동
인터넷 이용자의 가장 큰 불만은 느린 데이터 전송 속도. 이 때문에 공공기관.일반기업 등 대형기관들은 전화선 등을 이용한 인터넷보다는 전문기관이 서비스하는 전용선 인터넷에 가입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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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유니텔 방송국'등 '넷 캐스팅'시대 활짝
한 라디오 방송을 들어보자. "이번주에는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을 심하게 구타한 것에 대해 네티즌들이 논쟁을 벌여 플라자란이 뜨거워졌는데요. 이야기인 즉슨 - " 알듯 모를듯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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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래아한글'포기에 네티즌들 반성·비난 봇물
"우리 소프트웨어의 설 자리는 결국 없는가" "아래아 한글 매각을 반대한다." 한글과 컴퓨터 (한컴) 사가 국내 워드프로세서의 대명사였던 '아래아한글' 사업을 포기한다고 발표하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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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기업들, 인터넷잡지 공들이기 경쟁
삼성.현대.LG등 국내 선두그룹의 주력기업들이 웹진 (인터넷잡지) 분야에서 뜨거운 경쟁을 벌이고 있다. 대기업들이 웹진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^기존의 구태의연한 홈페이지로는 네티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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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C통신 음란단속 뜨거운 찬반
사이버 스페이스가 들끓고 있다. 검찰이 지난주 PC통신 성인정보서비스업체 관계자 22명을 무더기로 적발하자 PC통신에 이에 대한 찬반론이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. 검찰은 각종 성인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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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업 다이제스트]엘렉스 컴퓨터 外
◇엘렉스컴퓨터는 최근 '한글 매킨토시 운영체계 (OS) 8.1' 을 발표하고 지난 1일부터 인터넷과 PC통신을 통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. 네티즌들은 인터넷 (h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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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C통신 자료로 대학생들 리포트 고민 해결
대학생들의 '리포트' 풍속도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. 교수들의 단골 수업메뉴로 학생들을 적잖이 괴롭혔던 (?) 리포트가 PC통신.인터넷의 등장으로 '보다 빠르고 손쉽게' 만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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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파일]사조커뮤니케이션, 토플러박사 강연 인터넷방송 外
◇ 사조커뮤니케이션은 최근 방한한 앨빈 토플러박사의 국내 활동을 이 회사의 인터넷방송 큐넷 (http://www.qnet.co.kr) 을 통해 전세계에 멀티미디어로 방송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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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넷 공짜과외 인기…영어·수학 사이트 접속 작년보다 2배 늘어
IMF시대에 허리띠를 졸라매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실력을 늘리는데 필요한 노력은 게을리해선 안된다. 최근들어 지혜로운 짠돌이 네티즌들에게 돈 안들고 실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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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국의 개고기 문화' 비하 호주인 인터넷 사이트에 항의 빗발
“개고기 애호가 여러분, 기죽지 맙시다.” 최근 하이텔.유니텔등 PC통신 게시판에서 인터넷에 개설된 '한국의 개고기 문화' 에 대한 홈페이지를 두고 국제간 뜨거운 설전이 벌어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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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보화 명암]10. 등급제로 음란물차단 논의
'정보의 보고 (寶庫)' 라. 하지만 호기심으로 엿본 음란 사이트에 빠지면서 신용카드번호를 입력하고 회원으로 가입한 것이 화근이었다. 곧 시들해져 회원을 탈퇴하려 해도 방법이 없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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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네티즌들 IMF극복 한마음…"외제보다 국산소프트웨어 사주자"
'국제통화기금 (IMF) 한파를 국산 소프트웨어 애용으로 이겨내자' . PC통신 이용자들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소프트웨어 업계를 살리기 위한 국산 소프트웨어 공동구매운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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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4회 국제인터넷 정보사냥대회]심사위원 소감(5)
이번 대회를 통해 네티즌들의 인터넷 검색수준이 중.고등부에서 전문부.장년부에 이르기까지 과거대회와 비교, 질적 향상을 이뤘다는 것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. 이번 대회의 문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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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고]인터넷 정보사냥대회 12월2일 개막…1일까지 접수
지난 6일 발생한 해저광케이블 훼손사고로 인해 당초의 대회일정이 3주간 연기된 '제4회 국제인터넷정보사냥대회' 가 내달 2일 드디어 열전에 들어가세 됩니다. 지난 95년 국내 처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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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보화 명암]5. PC통신 '언어폭력' 위험수위
지난 여름부터 집에서 PC통신을 시작한 주부 文모 (33.서울송파구방이동) 씨는 최근 채팅방에 문을 두드렸다가 적잖은 수모를 당했다. 다짜고짜 "웬 아줌마" 냐는 시비에다 "애는